여는말
안녕하세요, 드림캐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도곡렉슬 아파트입니다. 요즘 부동산 정보는 네이버 부동산을 비롯한 여러 대형 사이트에서 자세하고 보기 쉽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러한 정보들 가운데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만 추려서 위치, 시세, 학군 3가지만 간단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에 관심은 있으나 장벽이 높아 쉽사리 공부를 시작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가볍게 워밍업 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위치
위치는 도로명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221, 지번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527입니다. 우편번호는 06276입니다.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맞닿아 있고 아래로 가면 수인분당선과 3호선 교차역인 도곡역이 있습니다. 위로 가면 2호선인 선릉역도 도보 15분 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많이 배치돼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시세
2.1. 매매
2022년도 실거래 내역에 따르면 최신순 기준 전용면적 85㎡(25.71평)가 31.5억 원(15층), 134.9㎡(40.80평)가 49.4억 원(18층), 176.99㎡(53.53평)가 55.0억 원(14층)에 거래되었습니다.
2.2. 전세
2022년도 실거래 내역에 따르면 최신순 기준 전용면적 59.98㎡(18.14평)가 10억 원(1층), 85㎡(25.71평)가 13.9억 원(4층), 120.82㎡(36.54평)가 21.5억 원(23층), 134.9㎡(40.80평)가 20억 원(20층)에 거래되었습니다.
2.3. 월세
2022년도 실거래 내역에 따르면 최신순 기준 전용면적 59.98㎡(18.14평)가 보증금 2억 원에 월세 256만 원(13층), 85㎡(25.71평)가 보증금 4억 원에 월세 420만 원(5층), 114.99㎡(34.78평)가 보증금 7억 원에 월세 400만 원(13층), 119.89㎡(36.26평)가 보증금 1.5억 원에 월세 517만 원(20층)에 거래되었습니다.
3. 학군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있으며 대도초,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앙사대부고 등의 명문 학교가 한 블록 내 가까이 맞닿아 있습니다. 그 외에 강남 8 학군에 해당하는 단국사대부고, 대청중, 대치중, 도곡중, 역삼중 등의 우수한 교육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3.1. 독서실 & 스터디 카페
학군이 좋을 뿐만 아니라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도 가까이에 여러 곳이 위치해 있어 면학 분위기 형성에 탁월합니다. 사진 좌측 상단에 위치한 수인분당선 한티역에는 스터디플레닛 대치센터, 스터디콤독서실 외에도 이룸스터디카페 독서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역과 가까울 뿐 아니라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조금 더 멀리 가시면 대치역 인근에도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 4곳이 위치해 있습니다. 4곳 모두 도곡렉슬 정문에서 출발한다고 하였을 때 도보로 최대 15분 이내의 거리기 때문에 역시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내의 독서실에 동급생이나 친구들이 너무 많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걱정되신다면 다소 거리가 있는 이곳으로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부동산 어플 추천 10가지
요즘은 부동산 거래할 때 부동산 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평점과 설치 횟수, 리뷰 등을 고려하여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부동산 어플 10가지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치 후 메뉴 종류나 기능, 내용의 폭과 깊이 등을 고려하시고 기호에 맞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 아실
2. 리치고
3. 네이버 부동산
4. 호갱노노
5. 한국부동산원
6. 부동산114
7. 부동산플래닛
8. 국토교통부실거래가
9. 집토스 부동산
10. 고방
맺는말
이렇게 오늘은 도곡렉슬 아파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위치, 시세, 학군만 알기에는 전체 정보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하고 관심 있어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미성년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께서는 무엇보다 학군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향후 만족도 높은 아파트 매매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드림캐치였습니다.
